김영록 지사, 희망의 ‘전남 행복시대’ 열겠다
김영록 지사, 희망의 ‘전남 행복시대’ 열겠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8.08.29 09:2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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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업무평가 1위. 국비 증액. 광주공항 무안이전. 동서균형발전

[시민의소리=박병모 기자] 전국에서 첫 번째를 달린다. 세상사가 다 그러하듯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다.

▲ 전남도청 전경
▲ 전남도청 전경

민선 7기가 들어선지 얼마 안 된지라 예단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17개 광역단체장 업무수행 평가에서 일등을 했다는 그 자체로서 대단한 의미가 있다.

전남도가 그러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말이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무얼 잘했기에 도민들이 후한 점수를 줬을까 곰곰이 생각해본다.
우연의 일치가 아닐 성 싶다.

28일 전남도가 국비확보 실적을 발표하면서 그 이유와 궁금증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전남도는 2019년 국비로 6조1,041억을 확보했다. 올해보다 그 규모가 10.9%인 6,008억 원이 증액됐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축소 움직임에도 남해안철도 건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사업 등 주요 SOC 사업비로 8031억 원이 되레 늘어났다. 18.2%인 1,241억 원이 증액된 셈이다.

하나하나 모든 걸 열거할 수 없지만 아무튼 SOC 사업비가 늘어나면서 전남에는 씨줄날줄로 교통망이 뚫리게 된 게 사실이다. 
특히 전남 서부권의 목포에서 보성에 이르는 해묵은 ‘남해안철도’ 건설이야 말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하는데 꼭 필요한 방점을 찍는다는 점에서 총사업비를 변경 했단다. 전철화 사업과 한꺼번에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지난 2012년 엑스포 이후 국비 확보 규모가 처음으로 6조원 대를 넘어서게 된 것은 도 실·국장들이 정부 부처 장차관과 지역 국회의원을 상대로 발품을 많이 팔아 얻은 노력의 결실이었다. 그 공을 김 지사는 직원들에게 돌린다.

업무수행 평가 1위로 오른 데는 국비확보 노력에서 드러났듯이 전남도를 이끌어가는 김 지사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도 한몫 거들었다.
그러니까 도민들의 기대감이 큰 것은 그만큼 비빌 언덕이 단단하다는 얘기다.

행정 부지사를 지냈고 농도 전남을 아우르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데 이어 국회의원을 지낸 지라 전남도정에는 누구보다 소위, 전라도 말로 ‘빠삭하다’는 뜻이다.
그만큼 고시출신으로서의 능력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전문성, 농도 전남에 걸맞는 시대감각을 갖췄다고 보는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다.

김 지사가 광주공항의 무안이전에 대한 통 큰 결단을 한 것도 도민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게 된 대표적인 사례다. 역대 지사들이 미적지근한 자세를 보여 왔던 것과는 달리 김 지사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공항이전 요구를 선선하게 받아들였다.
무안공항이 아시아 허브 공항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전남 서부권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전남 전체로 보면 역동감 있게 패키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우선 무안공항에 비행기가 대거 이·착륙해 사람들이 몰려오게 되면 정도 천년을 맞은 전남의 관광시대가 자연스레 열린다. 승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케더링 사업과 함께 유통서비스 분야도 지역 업체들이 뛰어들게 된다. 항공기 정비사업(MRO) 관련 산업이 발달하게 되면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된 일자리가 창출된다.
가득이나 산업구조가 취약한 전남지역이 철강, 조선과 함께 3대 축으로 부상할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김 지사는 동서부권의 균형발전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늘상 강조한다. 전남 서부권의 무안공항으로 관광객이 몰려오면 이들을 순천만 국가정원과 여수 밤바다로 흡입력 있게 빨아들일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이런 전략은 남해안 철도 건설과 함께 최근 여수에서 경도 해양관광단지로 들어가는 연륙교 건설과 맞물려 떨어진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승인이 났고, 연륙교 건설에 따른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사업주체인 미래에셋이 경도개발에 1조5천억을 투자하게 되면 아시아 최대 리조트 단지로서 위상을 갖게 된다. 물론 연륙교 건설 사업비를 국가와 전남도가 80% 지원하고 미래에셋이 20%를 부담하게 돼 특정업체에 대한 지원여부가 논란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전남의 오감 만족 문화관광 랜드마크를 조성하는데 성큼 다가섰다는 점에 무게를 둬야 할 듯 싶다.

어찌됐든 김 지사는 중앙정부로 부터 많은 예산을 끌어왔고 도민들이 바라는 기대치에 조금은 못 미친다고 할지라도 한걸음 한걸음씩 발전적으로 내딛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김 지사가 공약으로 내건 ‘전남 행복시대’를 위해 시도민의 가슴속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해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과 ‘인재 육성 프로젝트’라는 두 수레바퀴를 힘차게 돌리겠다는 것이다.
전남 도민의 행복 소리가 나올 때까지...

지나간 얘기다. 솔릭 태풍이 북상해 목포를 관통했지만 피해는 그리 많지 않아 다행스럽다. 김 지사는 태풍 예보 속에 열릴 예정이었던 청와대 시도지사 회의에 불참을 통보했다. 도민안전에 우선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나서자 회의 자체가 연기됐다.

어찌 보면 도민기대에 보답하고픈 김 지사의 ‘오롯한 마음’이 아닐 런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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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모 2018-08-29 10:31:55
광고비 지원이나 받거나 돈에 끌려 뎅기지 말고 양심을 걸고 정론직필을 하세요.
전남도의 인사문제 철저히 파헤치세요. 김기자님이 먼저발동을 걸었지 않아요~?
특히 개방형직위에 채용 심사위원들의 수준과 적격성을 파헤쳐보세요. 정치적인 배경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공정한 자들인지 파헤쳐 보세요. 그동안 면접심사위원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자질문제꺼정 상세히 파헤쳐 줘요. 신임자치단체장의 하수인들로 채워진 면접심사위원들인지 성세히 파보세요. 분명히 무언가 야로가 있는지 만천하에 밝혀주세요.. 전남도의 개방형직위 운영체제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양심기 2018-08-29 10:18:16
멋히 어짜고 저째혀어~~?
언제는 신임도지사 인사가 엉망진창이네 어째네 해쌋트만 오늘은 침이 모루게 칭찬을 해 놨눼히~?
인사문제는 어짜고 되하 강고 밀착취재를 해서 2탄 3탄 연속해서 잔 까보씨효~? 저질러 놓고 나몰라라 하니 무책임하니 시글탱한 기레기 지서리 허덜 말고히~? 어서 발이 땀나게트롬 움직헺~? 아 어서히~~??

정의한 2018-08-29 10:12:47
얼척없는 소리 하고 앙것눼이? 실국장들이 발로 뛰어서 국비를 확보해롸아~? 아니 어짜것쏘호~~?
사무관들이나 서기관들이 움직해서 그라고 됭것히혖
인두껍을 들러쓰고 얼척 없는 헛소리에 하늘이 무섭도 안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