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지역아동센터 찾아 재능기부활동
aT, 지역아동센터 찾아 재능기부활동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8.08.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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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의 윤리성 함양으로 청렴 저변 넓히기 앞장
사내 학습조직 ‘aT 일급수’ 회원 ‘나눔멘토링’ 나서
aT의 사내 학습조직인 ‘aT 일급수’회원이 나주시 소재 꿈여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aT의 사내 학습조직인 ‘aT 일급수’회원이 나주시 소재 꿈여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2일 전남 나주시 이창동 소재 꿈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인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성 함양을 주제로 한 아동도서 소개 및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사내 학습조직인 ‘aT 일급수’ 회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도덕성, 윤리성을 높여 우리 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aT의 공희연 사원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화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윤리와 도덕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나눌 수 있어서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명곤 aT 감사는 “청렴은 제도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화로써 스며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과 함께 일반국민의 인식변화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aT는 공공부문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aT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14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공공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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