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게이트볼협회(협회장 송양석)는 20일 오전 9시부터 상무지구 전천후 게이트볼 장내 교육관에서 각 구 협회에서 신청한 44명에 대한 3급 심판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1교시에는 광주시 게이트볼협회 심판위원장이 경기 규칙의 이해와 심판실시요령에 대하여 3시간여 교육했다. 중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오후 실기실습으로 실기제스처(몸동작)와 실기 세레머니를 익혔다.
마지막 2교시는 심판원분야별 실습으로 심판원이 행해야 할 행동일체를 실제 교육생이 주심과 부심, 기록원 등으로 나뉘어 오후 3시까지 이론과 행위를 총정리를 했다.
한편, 필기와 실기 시험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협회 내 교육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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