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천국제만화축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유리사’
2018 부천국제만화축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유리사’
  • 임종선 객원기자
  • 승인 2018.08.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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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2018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열렸다.

18‘2018 경기국제 코스프레 페스티벌홍보대사인 유리사(닉네임, 본명:박선혜)가 경기국제 코스프레 챔피언십 대회 및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화, 그너머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를 중심으로 영화.콘서트.코스프레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축제로 진행됐다.

개막식. 만화패션쇼를 시작으로 기안84. 원주민. 현마담 등의 사인회가 열렸다. 또한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애니송 콘서트가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일반 코스프레 참가자들은 행사장 퍼레이드’, ‘나도 오덕스타등에 참가하여 축제를 즐겼다.

이외에도 신과함께2 상영회. 2018 만화&필름 피칭쇼.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경기국제 코스프레 챔피언십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2018 경기국제 코스프레 챔피언십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유리사'가 대회종료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사'는 2018 경기국제 코스프레 챔피언십 시상자로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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