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초등부, 8.15기념 문체부장관배 제46회 전국학생검도대회 '우승'
전남 초등부, 8.15기념 문체부장관배 제46회 전국학생검도대회 '우승'
  • 강경무 인턴기자
  • 승인 2018.08.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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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단체전 우승, 중등부 3위, 대학부 3위
제47회 전국학생검도대회 초등부 단체전 우승
제47회 전국학생검도대회 초등부 단체전 우승

전남 초당검도관이 초등부 우승을 차치하는 영광을 누렸다.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8.15광복절기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제47회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전남 초당검도관이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 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초당검도관 윤금재ㆍ오제현ㆍ김동현ㆍ정우빈(이상 광양 중진초), 박재승(광양 중마초), 왕서현(광양 백운초) 등은 6학년 학생들로써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임을 과시하였다.

또한 중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해룡중학교 검도부(전민엽ㆍ강민규ㆍ김현서ㆍ김태영ㆍ이승헌)와 대학부 단체전에 출전한 목포대학교 검도부(김현수ㆍ김성수ㆍ박인국ㆍ박현준ㆍ최성준ㆍ이성찬ㆍ지용빈)는 아쉽게도 3위를 차지하였다.

초당검도관 배재우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학생검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처음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한 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훈련을 잘 따라주어 우승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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