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모에 전직 도의회 의장을 포함 모두 6명이 지원했다.
응모자를 출신 분야별로 보면 기업인 3명, 전직공무원과 도의원 각 1명, 학계 1명이다. 김영록 전남지사 선거캠프에 몸담았던 김철신 전 전남도의희 의장도 지원했다.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7일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한 후 다음 주 면접을 거쳐 복수 후보자를 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면 도의회 청문회를 거쳐 3년 임기의 사장에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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