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나비 “굴욕 한일합의 즉각 폐기, 화해치유재단 해산” 주장
광주나비 “굴욕 한일합의 즉각 폐기, 화해치유재단 해산” 주장
  • 강경무 인턴기자
  • 승인 2018.08.14 09: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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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차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 맞아 성명 발표
“문재인 정부, 피해자들 외침 외면 절대 안돼”
광주광역시 시청 시민의 숲 '평화의 소녀상'
광주광역시 시청 시민의 숲 '평화의 소녀상'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광주 시민단체들이 “2015 굴욕적인 한일합의를 즉각 폐기하고,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하라”고 주장했다.

광주지역 30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일본군 성노예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광주나비’는 13일 성명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다. 이날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UN에서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이다.

지난 2013년, 그 날의 용기있는 목소리를 기리기 위해 기림일로 지정됐고,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광주나비는 “기림일이 올해부터 처음으로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더 의미가 커졌다고 볼 수 있다”면서도 “여전히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해결의 길은 멀어 보인다”고 아쉬워했다.

이들은 또 “2015년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한·일 합의는 온 국민으로 하여금 오히려 잊고 있었던 역사를 다시 기억해야 함을 일깨워주었다”면서 “다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고 싶지 않았던 일본 정부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의 고통과 인간으로서 당연한 요구조차 무시한 한국 정부가 일본돈 10억엔으로 입막음을 하고자 했던 합의였다”고 성토했다.

이어 “국민들은 정당성도 없는 굴욕적인 한·일 합의 무효를 선언하며 매주 동조 수요 시위는 물론 현재까지 각 지역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것으로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나비는 “문재인 정부도 지난 1월 9일, 2015년 한일합의 후속조치 마련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아직까지 합의는 파기가 되지 않고 있으며 일본돈 10억엔으로 만들어진 ‘화해·치유재단’ 또한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또 “최근에는 일본 정부가 응하지 않아 몇 년을 끌고 왔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조차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재판 거래가 있었음이 밝혀지기도 하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침묵을 깨고 진실을 외치며, 가해국의 부정과 역사 왜곡에 맞서 인권과 명예회복을 통한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싸워왔던 피해자의 시간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정부는 일본군성노예 피해자들의 외침을 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2015 굴욕적 한일합의 폐기 ▲화해치유재단 해산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손배 소송 무력화’ 철저 수사, 책임자 처벌 등을 문재인 정부에 요구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앞 '평화의 소녀상'
광주광역시 북구청 앞 '평화의 소녀상'

이와 함께 광주나비는 “지금까지 전국 75곳에 시민들의 힘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었고, 지금도 많은 곳에서 소녀상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에도 지난해 8월 14일을 맞아 일제히 5개구에서 소녀상 건립이 추진되어 현재 광주에만 6개의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소녀상을 세우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행동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자 했을 초심을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것이다”고 말한 뒤, “대부분의 자치구 건립추진위원회가 소녀상 건립 이후의 계획이 없이 소녀상을 외롭고 덩그러니 방치하지 않았는지 반성해볼 필요가 있다”며 “소녀상을 공공조형물로 선정, 관리해서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광주에는 6개의 ‘평화의 소녀상’이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광주시청 앞 시민숲, 광산문화예술회관 앞, 양림동 펭귄마을, 금남로공원, 서구청 앞, 북구청 앞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볼 수 있다.

한손으로 새를 날려보내는 '평화의 소녀상'
한손으로 새를 날려보내는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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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18-08-14 15:31:21
제 목 : 일본 출연금 반환기사에 리플.

지금상황에서 거창하게 명분따저서 득되는게 뭐냐?
경제적 지원외 뭐가 더필요하냐?
이론 명분적으로는 다른것들이 있겠지.
몇안남은 산자에게 거창한것도 필요없다.
옆에서 선동 부추기지만않으면 그할머니들 입에서 무슨말나오겠냐고?

일본과 미국은 잡아먹을듯하고 북한과 중국에게는 굴욕적인것이 간혹 나타나는데?
독도문제도 중국같았으면 이미 점령해서 나잡아봐라한다.
일본 강점기의 미움도있지만 그시기 국제질서가 그랬다.
일본은 민주국가고 우리의 우방인데 유득히 미워하는것에 이해할수없다.

이말뒤에는 태클로서 쌍소리하고 친일파라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