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현대아미스(주) 김우열 회장이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 81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한 김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힘들어 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모금사업으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10년 1호 회원을 시작으로 이날 가입한 김우열 회장은 2018년 7번째 가입이며, 김 회장을 포함한 총 81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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