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 서울 2018’ 마지막날인 5일 장선영 아나운서가 푸른색 무늬 원피스로 폭염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청량감을 선사했다. 장선영 아나운서는 ‘코믹콘 서울 2018’ 3일 행사기간 동안 개막식을 포함한 각종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코믹콘은 코믹 컨벤션(Comic Convention)의 약자로, 코믹, 영화, 드라마, 게임, 토이, 피규어, 애니메이션, 코스플레이 등 문화 전반 컨텐츠를 폭넓게 다루는 세계적인 팝 컬처(Pop Culture)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리드팝이 개최한 이 행사에는 디즈니 마블 블리자드 넥슨 등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헐리웃 스타 에즈라 밀러, 마이클 루커가 방문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 4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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