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코믹콘 서울 2018' 이틀째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을 방문한 코스튬 플레이어 ‘제니아(닉네임)’가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케이틀린 경관 코스프레를 선보이고 있다.

코믹콘은 코믹 컨벤션(Comic Convention)의 약자로, 코믹, 영화, 드라마, 게임, 토이, 피규어, 애니메이션, 코스플레이 등 문화 전반 컨텐츠를 폭넓게 다루는 세계적인 팝 컬처(Pop Culture)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리드팝이 개최한 이 행사는 8월 5일까지 계속되는데,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쉽, 팬아트 공모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임종선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