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2018.7.27.(금)-7.29.(일) 3일간 개최된 회장기, 제58회 전국 검도단별 선수권대회에서 전라남도 무안군청 김한범(24세) 선수가 3단부 우승, 목포대학교 김현수(21세) 선수가 2단부 3위를 차지하였다.
김한범 선수는 “이 여세를 몰아 전국체전에서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목포대학교 김동빈 감독은 “한여름의 무더위도 이겨가며 성실하게 운동에 임하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무안군청 검도선수단 이광철 감독은 “더운 날씨속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고생한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좋은 결과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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