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대표 브랜드 요리, 그리고 그 맛은?
무안 대표 브랜드 요리, 그리고 그 맛은?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8.07.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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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작가 출연...무안 특산물 재료 활용한 요리 선뵌다

제22회 무안연꽃축제 기간인 8월 11일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주 무대에서 ‘전라도 천년, 황토골 무안천년의 맛! 무안을 대표하는 맛을 찾다’라는 주제로‘제12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전라도 천년, 황토골 무안천년의 맛! 무안을 대표하는 맛을 찾다’라는 주제로‘제12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가 8월11일  개최된다.
‘전라도 천년, 황토골 무안천년의 맛! 무안을 대표하는 맛을 찾다’라는 주제로‘제12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가 8월11일 개최된다.

진흙 속에서 염화시중의 미소를 머금고 피어난 연꽃을 바라본 뒤 화사하게 미소 지으며 음식을 맛보면 어떨까.

그리고 연꼬 축제가 열리는 무안군을 대표하는 요리는 무얼까? 궁금하다. 그래서 무안군이 생각 끝에 요리경연대회를 마련했다. 경연 방식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참가자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0팀을 선발했다.

무안의 특산품인 양파, 연, 고구마, 낙지 등을 활용해 출품한 약선 음식 1종과 향토 음식 1종을 각각 뽑는다.

어욱 재미를 더하는 것은 인기 요리버라이어티쇼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취생 요리전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풍 작가가 출연하고 심사도 한다.

무안군 김산 군수는 올해는 전국단위 대회로 진행되기 때문에 맛있고 세련된 음식들이 출품될 예정이다“며 ”무엇보다도 음식을 직접 보고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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