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매력’ 전국에 한껏 알린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매력’ 전국에 한껏 알린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8.07.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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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사무국, 3달의 ‘수묵교실’이에 광역지자체와 호남 향우 대상 마케팅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도내 어린이들에게 수묵교실을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무더위 속 전국을 도는 홍보에 나섰다.

22일 전라남도와 사무국에 따르면 직원 8개 팀 32명으로 구성된 전국 홍보단은 지난 17일 부산 경남 지역을 시작으로 열흘간 전국 16개 시도와 호남향우회를 대상으로 현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수묵비엔날레가 첫 국제미술행사라는 점을 소개하면서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입장권 사전예매 안내 등도 곁들인다. 8월의 휴가철을 맞아서는 전국 휴게소에 수묵비엔날레 홍보 영상을 노출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순회 홍보단을 구성한 것은 찾아가는 홍보로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란다.

이에 앞서 전남도와 사무국은 지난 3달간 ‘수묵놀이 교실’프로그램으로 수묵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미래세대인 초중학교 학생들이 다소 생뚱맞게 느껴질 있는 수묵이란 미술 장르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목포 연산초와 하당초, 문태중 3개 학교 362명, 진도 석교초, 고성중 2개 학교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지난 19일 진도 고성중학교 수업을 마지막으로 끝냈다.

학교별로 수묵 전문미술 강사를 파견하고 수업에 필요한 일체의 미술재료를 제공하면서 함께 그리고, 만들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테면 화선지에 우리 가족 장래희망 그리기, 캘리그라피 형식의 단어 꾸미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수묵 부채 그리기, 수묵 에코백 만들기가 대표적인 사례다.

2018년 제1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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