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특유의 춤사위가 무더위를 날린다
아프리카 특유의 춤사위가 무더위를 날린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8.07.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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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7시 강진...강진 세계댄스 금상 수상 ‘레뜨레죠’팀 공연

전남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프리카 대학생들의 흥겨운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7월 31일(화) 밤 7시에 맛의 고장, 강진 오감통 야외무대에서 한 여름 밤의 축제가 열린다.

2018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Les Tresors(레뜨레죠-보물들)팀’(사진=국제청소년연합 강진지부)
2018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Les Tresors(레뜨레죠-보물들)팀’(사진=국제청소년연합 강진지부)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 강진지부가 2018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Les Tresors(레뜨레죠-보물들)’댄스팀을 초청했다.

아프리카의 개성을 듬뿍 담고 있는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강진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아프리카의 화려한 결혼식을 댄스로 새롭게 재해석한 이 댄스팀은 아프리카의 특유한 춤사위가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고흥우주항공축제에도 초청됐다.

공연문의: 010-7630-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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