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방안전관리과 11명 최다 합격, 토목환경과 1명도
전남도립대가 올 상반기 공무원 시험 합격자 12명을 배출했다.
15일 전남도립대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된 국가직 지역인재 9급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소방안전관리과 출신 11명이, 토목환경과 출신 1명이 각각 합격한 뒤 최종 임용됐다.
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2008년 2명의 공무원 합격을 시작으로 매년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데 이어 올해 가장 많은 11명이 합격했다.
전남도립대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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