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뙤약볕'주의 … 다음 주까지 무더워
광주·전남 '뙤약볕'주의 … 다음 주까지 무더워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8.07.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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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지나가기 무섭게 광주·전남지역 1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특보 속 시민들이 즐겨찾는 당산나무 그늘
▲폭염특보 속 시민들이 즐겨찾는 당산나무 그늘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다음 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화순·함평 등에 발효한 폭염주의보를 오후 4시를 기해 무안·영광·장성·구례·곡성까지 확대한다고 예보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나주 다도 32.1도, 함평 31.9도, 무안공항 31.8도, 영광 31.7도, 나주 31.1도, 광주 31도 등을 기록했다. 폭염은 다음 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한 낮 뙤약볕에 주의해 온열 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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