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사진전이 10일 오후 담양 담빛예술창고 전시관에서 열렸다.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포토탓과 협력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사진의 또 다른 관계성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소통의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퍼키스(Philip Perkis), 라규채, 석재현, 이정록, 양다(Yang Da), 쟈키(Jia Ke), 리양(Li Yang), 스쯔후이(Shi Zhi Hui) 작가들은 50여점을 출품했다.
이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진 매체가 지닌 주요성을 전하면서 끈기와 인내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대상의 또 다른 본질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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