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레이저 조명 등 광산업과 관련된 신제품과 기술을 한눈에 볼수 있는 국제광융합엑스포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광산업 전문 전시답게 모두 14개국 260 여개사 600여 부스가 들어섰다. .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제 LED & OLED EXPO 2018'과 'PHOTONICS KOREA'를 통합해 개최한 행사이며 광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광융합산업발전포럼, LED산업포럼, LED보급활성화 설명회를 통해 참가국가와 업체 간 교류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눈여겨 볼 대목은 마이크로 LED, 차세대 의료기기, 그리고 최근 급부상한 급부상한 UVLED는 차세대 광원이라고 불리며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박어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