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자 혁신위원회는 본보가 광주시 적폐청산 1호 “어등산 13년 갑질 문화”보도(25일자, 관련기사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613 )와 관련, “1차 공모의 기준과 규모 등의 변경 없이 재공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민 혁신위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장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이미 상가 시설 규모 등은 민간과 협의가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원칙을 따르는 게 중요하다”며 "1차 때 심사평가위원회의 기준과 규정을 그대로 지키는 방향으로 2차 공모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특히 “기준을 바꾸려면 민관협력이나 기존 상인과의 추가 협의 등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크다”며 “광주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지난 2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새로운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섰고 여기에 중흥건설 등 5개 업체가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국제자산신탁만이 신청했다.
하지만 6월 11일 열린 심사평가 결과 부적격 판정을 내려 우선협상대상자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오는 기업도 몰아낸다는 비판적 여론이 일었다.
한편 이날 혁신위는 민선 7기 광주시정의 비전을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시정 목표를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3대 시정방침을 ‘혁신, 소통, 처렴’으로 정했다.
공무원들의 서류심사에서 ‘0점’으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관광과장 김용승이없어서 담당 임동일을만나서 왜! 공무원점수를 빵점처리했냐했더니 공무원이 주는항목이없다고해서 오늘자 시민의소리기사에 나와있는대 하고따젔다.
기사에는 나와있는대 오리발이네?
이자를 어떻게 처리해불까?
관광과 사무실에서 악좀쓰고 적당히 소란피우고나옴.
재공모 가닥잡은것같으니 이정도선에서 손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