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19일 2018년 기획사업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30인 미만 소규모 생활시설, 그룹홈, 쉼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냉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주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광주지부 3곳을 통해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406개소에 8천여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상원 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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