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현장 안전교육 체험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현장 안전교육 체험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8.06.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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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재난상황에 대처능력 기르기 위해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안전교육 현장 사진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안전교육 현장 사진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훈)는 지난 16과 17일,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119 안전체험관에서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안전교육 현장 사진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안전교육 현장 사진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란 초등 4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광주지역은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광산구, 남구, 북구, 서구청소년수련관 등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안전교육 현장 사진
광주광역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연합 안전교육 현장 사진

이번 교육에 참여한 110명의 방과후 아카데미청소년은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화재연기탈출, 지진, 교통안전, 태풍 등 재난종합체험과 실전을 방불케하는 재난상황을 부여하고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경사하강식 구조대, 완강기/수직구조대, 외줄도하, 암벽등반, 고공횡단, 항공기 안전 등 위기탈출방법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활동 중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자기 주도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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