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늘좋은푸드(대표 김은아)에서 취약계층에게 2천5백여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2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5월 31일 광주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윤장현 시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은아 (주)늘좋은푸드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은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신규 업체이지만 사회봉사와 기부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늘좋은푸드는 지난해 7월에 설립하여 과채음료, 레토르트, 혼합음료 부분에 HACCP인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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