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호 “100억 이상 규모 수산물유통센터 건립할 것”
고길호 “100억 이상 규모 수산물유통센터 건립할 것”
  • 이완수 기자
  • 승인 2018.05.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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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 및 대규모 가공시설 유치
전복 어린이 영양 간식 대용품 개발도
고길호 신안군수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고길호 신안군수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고길호 신안군수 후보가 군민소득 창출을 위해 수산물 가공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수산인 들의 소득증대와 맞춤 일자리를 늘리는 등 수산업 육성 공약을 내놓았다.

고길호 후보는 신안군수 재임시절 김, 왕새우, 전복, 우럭 등의 양식수산물과 어획수산물로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나, 가공기반이 취약해 원물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인한 가격 저하를 막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내세우며 그 방안을 마련해 공약으로 발표한 것.

이에 고길호 후보는 “압해 송공매립이 완료 되는 시점에 맞춰 수산물 유통 및 대규모 가공시설 등 을 집중 유치해 수산물 산지가공 단지와 수산물 유통 메카로 육성할 것이다”며 “압해 송공 기준 위판장 만으로는 증대되는 위판량에 대응하기 어려워 대내·외 여건변화를 고려해 거점 위판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산물 다기능 위판장을 6600㎡ 규모로 현재 설계 중에 있어 다기능 위판장과 연계해 2020년부터 100억원 이상 규모의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안 김은 신안군 주력품목으로 7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반면 그동안 물 문제 해결이 어려워 대규모 김 가공시설 유치가 어려웠으나, 광역상수도가 중부권에 공급되면 현재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물을 수산물 가공용수로 사용이 가능하여 물 문제가 해결되어 대규모의 마른 김, 조미 김, 김자반, 스넥김 등 다양한 웰빙식품 가공공장 유치를 통해 300여명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50%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왕새우의 경우 거점별로 산지 가공시설을 지원하여 깐 새우를 만들어 출하조절과 함께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전복과 우럭양식의 경쟁력을 위해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물류집하장을 건립하여 수출과 내수는 물론 전복은 어린이 영양 간식 대용품으로 개발할 것도 공약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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