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잃은 같은 마음으로 5.18희생자 위로와 추모
1980년 5월 27일 당시 희생된 광주상고 1년 문재학 어머니 김길자 씨가 세월호 유가족들을 안아주며, 서로 위로를 하고 있다.
소중한 자식을 잃어버린 세월호 유가족들은 똑같은 심정으로 18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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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7일 당시 희생된 광주상고 1년 문재학 어머니 김길자 씨가 세월호 유가족들을 안아주며, 서로 위로를 하고 있다.
소중한 자식을 잃어버린 세월호 유가족들은 똑같은 심정으로 18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의 영령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