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상원 회장 취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상원 회장 취임
  • 김지선 시민기자
  • 승인 2018.05.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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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상원 회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11대 신임회장으로 한상원 다스코(주)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상원 회장은 2016년 10월 광주공동모금회 운영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해왔으며, 2016년 6월 아너 소사이어티 42호 회원으로 가입과 동시에 부인 동아세라믹(주) 박일선 대표이사도 43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7호 부부아너 회원이다. 또한 2000년부터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행복나눔인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10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가는 한상원 회장은 전남 해남군 출신으로 조선대 경영학부를 졸업, 조선대경영대학원 MBA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다스코(주) 회장, 세라코(주) 회장, 광주법무부범죄예방협의회 보호관찰위원회 위원장, 광주경찰발전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상원 회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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