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바로 섰다
세월호 바로 섰다
  • 이완수 기자
  • 승인 2018.05.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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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16참사 4년만에 직립 성공
미수습자 수색, 사고원인 조사 탄력
세월호가 2014년 4.16참사 4년만에 직립에 성공했다/이완수 기자
세월호가 2014년 4.16참사 4년만에 직립에 성공했다/이완수 기자

[시민의소리=이완수 기자] 세월호가 마침내 참사 4년 만에 바로 섰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직립 용역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목포신항에 왼쪽으로 누워졌던 세월호를 10일 오전 9시부터 바로세우는 작업에 들어가 오후 12시10분 세월호를 직립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직립 작업을 시작한지 3시간10분 만에 일어선 것이다.

세월호 마침내 바로 섰다/이완수 기자
세월호 마침내 바로 섰다/이완수 기자

이날 직립 작업은 현대삼호중공업이 1만톤급 해상 크레인과 세월호를 쇠줄로 연결해 뒤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선체조사위원회는 전날 오전 세월호를 40도까지 세우는 예행연습까지 실시했다.

세월호 직립 작업이 성공함에 따라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과 사고 원인 조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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