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 매머드급 교육정책자문단 ‘세몰이’
오인성 매머드급 교육정책자문단 ‘세몰이’
  • 이완수 기자
  • 승인 2018.05.10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계 등 3135명 참여해 적폐청산 강조
진보·보수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감’ 주문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3135명의 매머드급 교육정책자문단이 참여했다.

오인성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자문하는 ‘오인성 교육정책자문단’이 전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것.

교육정책자문단은 “교육감 선거가 주민직선제로 바뀐 뒤부터 교육 본질에 입각한 교육정책보다는 인기 위주 공약이 만연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감선거는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이념대결로 몰고 갔던 진보와 보수 간의 대결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와 함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진보와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감, 도덕성과 청렴성이 겸비한 교육행정 경험이 풍부한 교육감’을 선출해 지난 60년 동안 이어져온 교육적폐를 청산하고 전남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정책자문단은 특히 “열악한 전남교육 현실을 외면하고 선거에서 이기면 된다는 잘못된 교육정책은 전남의 미래가 없고 그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교사 25년과 전남도교육청 인사과장, 나주시교육장 등 교육행정가 13년 등 39년 동안 전남 교육현장에서 헌신한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정책자문단은 오인성 예비후보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 정책에 맞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개발 ▲22개 시군별 맞춤형 교육정책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심어주는 교육정책 ▲공정한 교직원 인사제도, 각종 사업 예산집행 투명성 보장 ▲ 학부모 부담 줄여주기 위한 교육복지와 사교육비 절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제시했다.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정책자문단에는 이정녕 전 전남도부교육감, 최기욱 전 전남도 31개 향교 전교연합회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용천사 주지 용진스님, 김명환 전 전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 정동채·김기정 전 전남도교육청 행정국장, 한기민 전 목포경찰서 서장, 류언근 전남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기윤 전 특수교육협의회 회장, 전행렬 전 전라남도교육연수원장, 이정희 전 초등여교장협의회 회장, 나희주 전 유치원원감·원장협의회 회장, 학교장, 교사, 22개 시·군 학교운영위원, 전남도민 등 3135명이 참여했다.

직능별로는 교육계가 1539명으로 가장 많고, 지역경제인 439명, 학부모 220명, 종교인 157명, 체육인 187명, 언론·문화·예술인 154명, 일반인 439명 등이 함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