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유권자의 날 소중한 한표 당부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유권자의 날 소중한 한표 당부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8.05.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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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보여준 촛불혁명정신 지방선거 투표로 이어져야”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10일은 공직선거법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인 유권자의 날”이라며 “다가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에 꼭 참여해서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주실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유권자의 날은 1948년 5월 10일 제헌의회를 구성하기 위해 민주적 선거를 처음 실시한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 70주년이 되었다”며 “지난해 국민들께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2항의 정신을 촛불혁명으로 보여주었듯이 올해는 소중한 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민주시민들께서 촛불혁명을 통해 탄생시킨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이번 지방선거 성패에 달렸다”며 “문재인 정부와 광주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북구발전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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