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5개국 70여명의 신인모델들 중 최고의 모델을 뽑는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가 5월 5일(토) 저녁 7시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양의식 회장), 한국모델컨텐츠학회(회장 김동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 등이 후원한다.
‘2018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2017년 7월 몽골에서 시작하여 2018년 4월 1일 중국을 마지막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시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인도, 홍콩, 미얀마, 태국, 몽골, 필리핀, 두바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네팔, 스리랑카, 마카오 등 총25개국에서 진행 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한국 모델 출신 연기자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안재현’, ‘이태환’과 미얀마 최고의 모델 및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툰코코’, 태국 보 분다리, 베트남 스타 응옥찐, 인도네시아 케지아 마르가리아타, 비앙카 등이 있다.
지난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선정된 각 나라 1등 모델 25명은 평창동계올림픽 & 패럴림픽대회 공식홍보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여 평창과 강릉에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를 펼친 바 있다.
특히 올해 TOP 10에 선정되는 모델들은 ‘Seoul Tourism Partners’로 임명되어 서울의 홍보를 위해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을 한다.
한편, 13회 20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5월 3일 저녁 7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Asia 美 Festival을 시작으로, 5월 5일 오후 2시에는 한국모델 및 관련산업 대상 시상식인 K-MODEL AWARDS가, 저녁 7시에는 아시아 신인모델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가 열린다.
마지막날인 5월 6일 저녁 7시에는 아시아 최고의 탑모델과 스타, 셀럽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모델 어워즈가 코엑스D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