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와대 출신 첫 광주 공천...김병내 남구청장 후보
민주당 청와대 출신 첫 광주 공천...김병내 남구청장 후보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8.04.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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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탄생 변곡점 ‘광주포럼’ 실질 주도...중앙부처 인맥 탄탄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로 김병내(44)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확정됐다.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7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에 김 후보를 단수 추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단수추천은 심사 총점과 여론조사 후보 적합도 등 2가지 공천요건에서 1등 후보자와 2등 후보자의 차이가 20점 이상을 모두 충족하는 이른바, ‘중앙당 공천심사기준 및 방법’의 단수 및 경선 후보자 선정기준과 방법‘에 따른 것이라고 공관위는 밝혔다.

따라서 김 후보는 광주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민주당 공천을 받은 셈이다.

광주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 후보는 강운태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시청 직소민원실장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면서 행정과 정당 등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지난 대선 당시 광주에서 문재인 후보 외곽조직인 ‘광주 포럼’을 실질적으로 주도해 문재인 정부 탄생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회간 정무 역할을 충실히 해 중앙정부와의 인맥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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