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검도경기 무안군 우승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검도경기 무안군 우승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8.04.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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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검도경기에서 무안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도민의 체육 축제인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2018.4.19.-22)가 ‘氣 의 고장’ 영암군에서 개막한 가운데 검도경기가 시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이 대회에서 22개 시.군의 선수 130여명이 출전하여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무안군이 1위를, 2위는 장성군, 3위는 화순군과 영암군이 차지했다.

무안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은 이정은, 조홍래, 이진호, 김한범, 유하늘, 신준식 등이었으며, 이 대회의 최우수선수는 유하늘 선수가 차지했다.

무안군 이광철 감독은 “상대팀들도 너무 잘 싸워주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경기해 임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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