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美 페스티벌,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아시아 美 페스티벌,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 임종선 객원기자
  • 승인 2018.04.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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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최고의 디자이너쇼, 메이크업뷰티쇼 등 를 아우르는 최고의 쇼 컨텐츠가 53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야외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화려하게 열린다.

아시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뷰티문화 산업의 축제로서 아시아의 모델 산업과 패션, 뷰티관련 산업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전세계에 아시아의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국가의 모델. 이미용. 뷰티 관련 산업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대표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41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페이스 오브 차이나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한국에서 양국 조직과 함께 53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아시아 페스티벌을 통해 한·중 양국의 유명디자이너, 아시아 디자이너 뷰티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연합 패션쇼와 뷰티쇼가 펼쳐진다.

한편, 2018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53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Asia Festival’로 시작한다.

이어 55일에는 코엑스 D홀에서 한국모델 및 패션뷰티 관련 시상식인 K-MODEL AWARDS & Asia Awards, 저녁 7시에는 아시아 신인모델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아시아 최고의 탑모델과 스타,셀럽들이 참여하는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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