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씨(주), 프랑스 Telenco사와 공동합작법인 설립 협약
지오씨(주), 프랑스 Telenco사와 공동합작법인 설립 협약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8.04.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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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씨(주)(대표이사 박인철)가 지난 4월 12일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의실에서 프랑스 Telenco사와 공동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공동합작법인계약을 체결하였다.

프랑스 Telenco사와 지오씨는 2014년 3월 OFC전시회에서 첫 상담을 시작하여 프랑스의 대형 통신회사인 오렌지텔레콤의 FTTH(Fiber to the home, 가정 내 광케이블)사업에 사용되는 Drop Cable 개발을 시작하였고, 케이블 규격(1/100ms)을 맞추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가운데 2016년 규격 인증을 취득하여 6억원의 첫 수출계약을 맺었다.

오렌지텔레콤의 FTTH사업은 5년간 1천7백만 가구에 FTTH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에 세계적인 수많은 기업들이 인증 및 입찰에 참여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4개사가 선정되어 한국 지오씨가 미국, 프랑스, 중국(각 1개사)의 기업들과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17년 32억원의 수출을 하였고, 2018년 1분기에 42억원의 계약을 맺고 금년 말까지 약 150억원을 수출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은 약 1,000억원의 수출이 예상된다.

프랑스 FTTH 사업 시행사인 오렌지텔레콤은 세계적인 통신 운영회사로 앞으로 진행되는 독일, 영국 등 많은 유럽국가와 아프리카, 중동 등에도 FTTH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지오씨와 Telenco는 공동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모색하기로 합의를 하여 포루투칼에 생산 공장도 설립하기로 협약 하였다.

지오씨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대륙의 FTTH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수출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가동율을 높이기 위해 2조 2교대 근무에서 3조 2교대 근무 체계로 변경하여 약 3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지오씨 박인철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오씨는 인도네시아와 포루투칼의 공동합작법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광케이블을 전 세계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으며, GOC가 추구하는 2025년 세계 10대 광케이블 회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JVA협약식에 초청되어 참석한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현재 글로벌 시장은 4G에서 5G로 급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케이블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한국광산업진흥회도 광융합산업특별법 제정에 따른 광융합산업지원사업등을 활용하여 지오씨를 포함, 전국 통신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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