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박사’ 김영식 남부대 교수가 13일 미국 LA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기업인들과 교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김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웃음을 결합시킨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해외에서 웃음 강연을 꾸준히 열고 있는 김영식 교수는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 낼 수 있는 힘은 웃음이라”며 “사업과 인생의 성공 파트너로서 유머를 꼭 챙겨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LA교민들을 위한 라디오 특강도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과 대한민국 신지식인상을 받은 김영식 교수는 KBS 등 주요 방송매체 출연은 물론 ‘웃음으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소외된 이들을 찾아 꽹과리, 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웃음이 끊이질 않는 명 강연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완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