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 경제 발전 이끌 적임자는 김병내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로 활동하다 사퇴한 조성철 전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예비후보인 김병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조 전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남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산업기반이 약해 자족기능과 경제적 활력이 부족한 곳”이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과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남구의 경제 발전을 위해 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올 민선 7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을 완성해야 하는 시대적 책무도 함께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내고,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비서진으로 일한 김병내 예비후보야 말로 남구의 심장을 뛰게 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지방분권시대의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 왔다”는 조 전 후보는 “이제 그 막중한 책임감과 역할을 김병내 후보가 맡아 줄 것으로 믿는다”며 “그동안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김병내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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