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서구만들기 프로젝트와 체육인 일자리창출 도모
김영남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서구민의 연령별, 계층별, 스포츠 종류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기 위하여 생애주기별 스포츠 클럽을 육성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5개 구청중 가장 좋은 조건의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5개구중 서구만이 스포츠클럽 관련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클럽 사업은 기존의 생활체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각계각층에 우수 지도자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생활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김영남 서구청장예비후보는 “매년 정기예산을 확보하여 스포츠클럽 육성에 지원한다는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하여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생애주기별 스포츠가 보급 될 것이며 더불어 체육산업 일자리창출 계기로 삼고, 특히나 그동안 스포츠 분야에서 소외되었던 청소년과 노인 및 여성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여가활동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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