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밀착형 실질 행정 구현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
이성일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서구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정책공약 알리기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며 상대 비방으로 구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정책 실종의 선거 양상이 심히 걱정된다”면서 “서구를 발로 뛰면서 주민과 만나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주민행복지표제’를 도입하여 서구청 추진 사업에 대한 주민 생활 영향평가 및 조정으로 주민 밀착형 실질 행정을 구현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주민 행복지표제‘는 주민의 소득, 소비, 자산, 고용, 임금, 사회복지, 주거, 건강, 교육, 문화 및 여가, 가족공동체, 시민참여, 안전, 환경, 주관적 웰빙 등 구민의 삶 전반에 걸쳐 평가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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