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어등산과 용진산을 시립공원화하자”
임한필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어등산과 용진산을 시립공원화하자”
  • 정선아 기자
  • 승인 2018.03.29 14: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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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필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산구의 대표적인 명산이자 호남의병활동의 근거지였던 역사적인 장소인 어등산과 용진산을 시립공원화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호남의병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자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한필 예비후보는 “‘발로 뛰는 소통하는 행정’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예비후보등록후 다양한 삶의 현장에 찾아다니며 소상공인, 주부, 노동자, 청년실업자, 노인, 등산객 등을 만나서 여러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며 “최근 어등산과 용진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소통하면서 어등산과 용진산의 환경보존, 역사체험장 개발, 불편하고 위험한 등산로의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1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가 최근에 중견 건설사와 부동산 개발업체 등 5개 사가 참가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고 있는 시점이다”면서 “하지만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은 단순히 놀고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수준을 넘어서 호남의병의 역사와 아름다운 천혜자연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을 갖춘 사람, 역사,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어등산과 용진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시립공원으로 지정하고 개발할 수 있는 부지와 보존해야할 부지를 획정하여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어등산 관광단지는 어등산뿐만 아니라 주변의 황룡강과 용진산, 그리고 KTX광주송정역 주변과 송정매일시장을 추억의 먹거리 등 사업개발과 연계해서 어등산 관광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끝으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와서 머물고 보고 체험하기 위해 기본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준비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등산과 용진산을 항일의병투쟁을 했던 역사유적지로 개발을 하고 각종 역사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과 스토리텔링을 갖춘 얘기거리가 필요하다”면서 “광주에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특급호텔이 없으므로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가 깊은 어등산에 숙박시설을 대규모로 조성을 하고, 왕동저수지와 함께 용진산은 항일의병투쟁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황룡강은 생태, 문화, 역사가 공존하는 체험코스로 개발하여 관광단지화한다면 광주와 광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고, 이를 통해 렌터카 사업, 관광가이드 육성, 지역 특산품 판매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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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18-03-29 17:20:01
전송병태구청장때 황룡강 용진산왕동을 개발한다고하면서 거창하게 청사진을펼첬다.
우리지역이 자원이없어서 그런지몰라도 개발할정도의 상품의 자연환경자원이냐?
그때 개발할정도가 아니다고 말했더니 위원에서 빼더군요.
지금상태의 등산로정도가 적당하지 개발자체는 언급도하지말라.
그때개발한 왕동저수지의 축조블럭이수억인데 4대강사업으로수장되서 퍼냈다.
어등산이 개발분위기인데 시립공원거론에 주제넘게 테마까지거론하여 또발목잡겠다고하냐 입도뻥긋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