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방분권 강화’ 적극 환영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지방분권 강화’ 적극 환영
  • 정선아 기자
  • 승인 2018.03.21 13: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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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부터 ‘지방분권시대’ 준비된 후보…정부 정책방향과 일치”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문재인대통령이 개헌안 마련 과정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천명한데 대해 적극 환영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국가균형발전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국가발전의 가치이자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과 협력 속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국가발전 전략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처음부터 저의 슬로건을 ‘지방분권시대, 더불어 잘사는 북구재생’으로 정한 것과 정책방향이 일치 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새로운 지방분권의 시대는 정체된 북구를 한 단계 도약시킬 절호의 기회로써 어느 때보다 기획과 전략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며 “저는 지난날 북구 부구청장 시절부터 주민참여 확대를 강조해왔고, 새 시대에 맞는 북구발전 전략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지방정부 권한의 획기적 확대 ▲주민참여 확대 ▲지방분권 관련 조항의 신속한 시행 등 3가지 핵심 내용을 담은 개헌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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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2018-03-21 14:25:05
슬로건을 지방분권시대.... 앞을 내다볼 줄 아는 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