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사 김인천 회장, 광주시장 표창 수상
㈜인천상사 김인천 회장, 광주시장 표창 수상
  • 장은영 시민기자
  • 승인 2018.03.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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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구입시 천원씩 모은성금 1438만5000원 기탁
중앙 김인천 대표이사, 김상균사무처장과 임직원들
중앙 김인천 대표이사, 김상균사무처장과 임직원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SK텔레콤 대리점인 ㈜인천상사(대표이사 김인천)의 이웃사랑성금 1438만5000원 기탁식과 함께 광주시장 표창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상사는 지난 2014년 2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휴대폰 1대를 판매할 때마다 1000원씩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매년 모금 목표로 본사와 12개 지점 각 매장에 모금액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여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된 성금은 5213만6000원이다.

김인천 회장은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공로로 지난 희망2017나눔캠페인 유공자로 선정되어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 청소년의 재능키움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전액 지원되어 재능을 갖은 장애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천 대표는 “지금까지 기부는 직원들이 함께 해주어서 가능한 일이어서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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