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문재인 대통령 71%로 고공행진
[한국갤럽]문재인 대통령 71%로 고공행진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8.03.09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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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9%,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6% 순

한국갤럽 3월 첫 주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7%p 상승한 71%로 나타났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지지율 상승의 배경으로 분석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71%가 긍정 평가했고 22%는 부정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4%포인트 상승했다.

긍정 평가 요인은 ‘북한과의 대화 재개’(18%), ‘대북 정책/안보’,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이상 10%), ‘외교 잘함’, ‘개혁/적폐 청산’(이상 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대북 관계/친북 성향’(36%),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2%),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8%), ‘최저임금 인상’(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갤럽 측은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을 ‘대북 특사단 성과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9%, 자유한국당 12%, 바른미래당 6%, 정의당 5%, 민주평화당 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5%포인트 상승한 반면 한국당은 1%포인트 줄었다.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평화당 지지율은 전주와 같았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유보 입장은 27%로 조사됐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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