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철 지발위 자문위원, 남북교류협회 이사 선임
조성철 지발위 자문위원, 남북교류협회 이사 선임
  • 정선아 기자
  • 승인 2018.02.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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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철(사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최근 통일부 산하 비영리 공공기관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조 이사는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에 도전장을 낸 상태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2006년 6월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제기한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이행기구를 지정 합의하면서 통일부에서 인가받은 비영리 공공기관으로, 남북교류협력 정부위탁사업 및 정보공유 네트워크구축, 조사연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조성철 이사는 남북한 교류협력을 통한 평화정착과 경제 활성화 토대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성철 전문위원은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을 얻은 후, 4년 내내 학내민주화와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다. 조선대학교 오월투쟁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장, 이철규 열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고, 그 결과 광주교도소와 의정부교도소에서 3년 10개월 동안 수형생활을 했다.

출소한 이후에는 대학원에 진학해 실력을 키우는 동시에 광주경실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여러 시민사회단체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또 광주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장으로 17년 동안 정직한 언론인으로도 살았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광주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대외협력 전문위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균형발전사업 평가위원으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광주운동본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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