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의 힘이 필요하다
우리 국민들의 힘이 필요하다
  • 정재현 사회초년생
  • 승인 2018.01.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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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사회초년생
정재현 사회초년생

2017년 새롭게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우리 시민의 손으로 만든 민주정부로서 매질당한 우리나라의 모습을 고치도록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도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과 노동환경 그리고 최저임금에 대한 갈등, 국정원 특활비 뇌물에 관련된 비리, 최경환 의원의 방탄국회, 하급 공무원 증원을 축소하려는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의 모습,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탄압으로 보는 자유한국당 등 새해가 밝아도 새 정부의 숙제는 계속될 것이다.

2018무술년, 새해에는 더 깊은 적폐 세력을 뽑아 버리고 그 자리에 민주정부의 나무를 많이 심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민들에겐 안정적인 취업시장을, 위험한 원자력 발전보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친환경 발전 추가하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 없는 노동자의 권리,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회의 환경을 조성하자.

그 외에도 모두 잘 어울리며 개인의 장점을 존중할 수 있는 교육, 공정한 사회제도와 세금제도 개선, 국가의 강한 복지지원, 사회적 약자와 강자를 위한 사회규제강화, 공익신고자를 위한 국가적인 보호 강화와 그 책임자를 밝히는 강한 처벌, 바른 말 하는 언론과 방송의 보호, 이와 같은 열매를 맺어 우리 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회의 모습으로 저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공공성을 강화해야 안정적인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쓰다 보니 바라는 것이 너무 많았다. 그 정도로 우리나라는 지난 9년간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 같다. 이를 회복하려면 우리 국민들의 힘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은 이 나라의 주인으로써 주인다운 행동을 해야 우리 모두 편안하고 안정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치인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새해에는 꼭 실천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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