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장만채 교육감, 맞춤형 진로선택에 역점을 두겠다
[신년사]장만채 교육감, 맞춤형 진로선택에 역점을 두겠다
  •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 승인 2018.01.01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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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의소리> 구독자,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년은 우리 현대사에서 결코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국민들의 평화로운 촛불집회는 새 정부를 세웠고, 대통령은 5.18의 진상규명과 그 정신을 잇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감격스러운 민주주의의 참 모습을 보고 경험했던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교육개혁을 바라는 교육가족들의 열망에 보답하고자 전남교육청은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괄목할만한 교육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전남교육은 교육행정 평가 1위,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5관왕, 우리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당당한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전남형 애프터스쿨운영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고, 독서토론열차도 힘차게 달렸습니다.

전남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으며,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 선생님들의 눈물어린 정성과 노력의 산물입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세계는 지금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에 와 있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타고난 재능을 길러서 행복한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올해의 사자성어로 논어의‘繪事後素(회사후소)’를 인용하여 아이들이 먼저 인성을 갖춘 뒤에 지식과 재능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오늘과 내일을 성찰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끼를 찾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맞춤형 진로선택에 방점을 두겠습니다.

더불어 한 아이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복지를 실현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여 선생님들의 보람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학부모가 행복해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시민의소리> 구독자 여러분!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은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면서 미래를 향해 다함께 손잡고 힘차게 시작하는 새해를 맞이합시다.

전남교육이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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