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내년부터 36개월까지 건강보험료 부담 줄어든다
퇴직자, 내년부터 36개월까지 건강보험료 부담 줄어든다
  • 임종선 시민기자
  • 승인 2017.1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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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기간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퇴직자의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임의계속가입자제도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201811일부터 현행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동일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은 본인이 원할 경우 퇴직 후 24개월 동안 종전 직장에서 부담하던 수준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왔다.

다만 퇴직 후 새로이 임의계속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지역가입자가 된 이후 최초로 고지 받은 지역보험료 납부기한 2개월 이내에 신청하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임의계속가입자 중 가입기간 종료가 도래하는 사람도 별도의 신청 없이 기간이 자동 연장되어 1년 더 임의계속가입자 적용을 받게 되며, 공단은 임의계속가입자에게 가입기간 자동연장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이번 임의계속가입자 적용기간 확대 시행으로 퇴직 후의 건강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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