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 달빛 마을학교’에서 광주 장산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의 푸른길 생태답사 체험 발표시간을 가졌다.
‘푸른길’은 도심을 가로지르던 폐선부지 기찻길에 꽃과 나무를 심어 초록의 길, 생명의 길로 변화시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길이다.
 
이 행사는 푸른길 생태답사를 체험한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푸른길에 대해서 소감이나 하고 싶은 말을 남기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 지역 푸른길의 의미를 인식하고 소중히 생각할 수 있도록 의도하였다.

더불어 학부모회 주관으로 천연입욕제 만들기 체험 및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도 기여하였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취재 : 시민기자 / 손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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