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대통 마을에서는 마을주민들의 주최로 이웃들을 초청해 백중잔치를 벌였다. 운수대통 마을은 전남 담양군 대덕면 운산리에 있는 한옥마을이다. '백중'은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백중 때가 되면 농사일이 거의 끝나서 백중날 하루만은 일손을 놓고 100가지의 과실을 차려 제사를 지내고 남녀가 모여 음식을 먹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 '백중'은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취재 : 시민기자 / 손민서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의소리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목요일 [새참거리]...‘맛대가리 없는 사과는 불통이야...바보야’ 2김문수 당선자 "순천시민 심판" 논란...벌써부터 '자질론' 확산 3해남군, 초의선사 두륜 녹차 체험 42024 오네 슈퍼레이스,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5해남군 땅끝관광지‘폼나게’바뀝니다 6자은도 양산해변의 피아노 포토존, 인기 폭발 7보성군 9개 축제와 함께 ‘팡파르’ 8디자인·문화예술로 도시 되살려 94월의 나주, 풍성한 스포츠 대회로 들썩 10여수디오션리조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워터파크 이용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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