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남면의 시골 초등학교(남면초등학교)에서 학생 수의 증가로 교실을 증축하고 기념식을 거행한다는 흐뭇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 동안 ‘작은학교 살리기’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실천한 결과 전교생 10명인 학교에서 39명이 함께 공부하는 학교로 성장하게 된 것이다. 조숙희 교장은 “ 너무 좁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었는데 교실 3칸과 화장실 2칸을 증축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취재 : 시민기자 / 손민서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민의소리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광주군공항 통합 이전, “무안 군민 아닌 ‘김산 군수’가 반대한다” 2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 봄소식 3해남군“국도 1호선 기점‘땅끝’으로 바꾸자” 4순천시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 개최 5광주시, ‘2045년 탄소중립’ 속도낸다 6전국 여성 건축사들 보라옷 입고 신안으로 7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8나주배 수출전문단지 육성 농가 교육 실시 9나주시, 농어민공익수당 5월 2일부터 지급 10영암군, 1억농부 500명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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