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념표지석 제막식은 5.18정신의 실현이자 승리인 1987년 6월민주항쟁의 그 뜨거웠던 현장의 시민들과 민주열사들을 기리며 6월민주항쟁30주년 광주전남행사위원회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 곳 금남로와 서현교회 앞 도로는 1987년 6월항쟁 당시 4.13호헌 조치에 맞서 대학생, 노동자, 농민, 기독교, 천주교, 불교, 사무직 노동자 등 수천에서 30만까지의 시위대가 5.18정신으로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싸워 승리한 현장이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취재 : 시민기자 / 김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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