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의 아동들이 함께 모여 꿈꾸는 세상, 클래식, 국악, 미술, 난타, 커뮤니티댄스, 춤추는 합창, 노래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광주 지역 내 30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리는 ‘희망재능교실 썸머스쿨’은 클래식, 국악, 미술, 난타, 커뮤니티댄스, 춤추는 합창, 노래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희망재능교실 썸머스쿨’은 클래식 분야와 통합 분야, 국악+난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한다.6일 썸머스쿨의 첫 문을 여는 ‘샌드아트와 클래식 악기가 들려주는 애니멀 페스티벌이야기’ 는 클래식 악기 수업에 참여하는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복지뉴스 | 정인서 기자 | 2013-08-01 17:42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은 27(토) 남구 양과동의 남구도시텃밭에서 사랑가족봉소속의 대성여고, 석산고, 동성고, 동아여고, 빛고을고(조아란), 서광중, 광덕중, 효광중, 풍암중, 대성초, 월산초, 송정초, 보건대, 광주대, 인하대 등 학부모가족을 비롯하여 티나 가족, 메리호프 가족, 멜시 가족, 남영자 가족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염색체험을 하였다.남구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열매도 함께 한 천연염색체험은 개망초꽃을 이용하여 천에 물을 들이고 명반의 처리 등, 1시간여에 걸쳐 나만의 손수건과 머플러 등을 만들어 보았다. 천연염색체험에 참가한 안민혁(석산고)군은 "해외자원봉사로 라오스를 가게 되었는데 선물로 가져 가겠다"고 말하며 노란 물이 든 손수건을 들어보였다.또한 틈새공연으로 빛고을
복지뉴스 | 김혜정시민기자 | 2013-07-28 02:18
우리 사회엔 아직도 선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더욱이 이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다양한 한류붐을 조성하는 데 한 몫 거든다.사단법인 선한영향력(이사장 정성헌)은 7월 27일부터 8월 1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총 45명이 미얀마 양곤지역으로 자원활동을 떠났다. 이 단체는 오랜 의료봉사활동 경험과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 참여자들로 구성되어 아시아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올 계획이다.특히 이번 자원활동은 각 영역의 전문가들 25명, 광주지역 고등학생 18명과 함께 구성하여 병원수술팀, 오지진료팀, 환경조사팀, 요리활동팀, 이미용활동팀, 종이공예팀으로 나눠서 활동을 펼친다. 활동 대상은 양곤 노동병원, 시골 결핵병원, 마을 보건진료소, 고아원, 빈민학교 등 이다.
복지뉴스 | 진재환 시민기자 | 2013-07-25 14:57
광주광역시 남구청(구청장:최영호)환경생태과, 광주자연생태복원협회(회장 박병옥)는, 광주석산고, 대성여고, 사랑가족봉사단(단장:김혜정), 광주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2011년부터 3년째 매월 1회씩 광주천 살리기운동 일환으로 광주천의 수생태, 역사, 유해식물, 물고기역할 등 이론 학습에서부터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감시, 청소 등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활동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내 주위는 내손으로! 우리 것은 우리 손으로!"라는 마음을 다짐했으며 "우리 것은 우리가 지켜야지 어느 누가 우리 것을 지켜주겠는가, 목적 없이 봉사시간 확보차원의 맹목적 봉사보다는 봉사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해가며 실행을 한다면 보다 안전적이고 효과적이며 자발적인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의 인재들이
환경뉴스 | 김혜정시민기자 | 2013-07-16 22:48